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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초로 민간 씽크탱크(삼성경제연구소)와 연계한 “SERIKMU” 강의 운영

  • 작성자 조영문
  • 작성일 11.06.09
  • 조회수 15390

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는 삼성경제연구소(SERI, 소장 정기영)와 함께 국내 대학 최초로 민간 씽크탱크와 연계한 교육과정 "SERIKMU"를 시작했다.

국내 주요기업 CEO와 오피니언 리더 1만 2천여 명이 애용중인 SERICEO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담은 SERIKMU(www.serikmu.ac.kr)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민대 경영대학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것.

SERIKMU 수업에서는 강의담당 교수진이 SERICEO의 다양한 분야, 최신 지식정보 콘텐츠 중에서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선별하여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강의 자료로 활용한다.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서도 전공과 연계된 비지니스 현장의 생생한 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국민대학교는 SERIKMU를 “비지니스 현장과 강의실을 연결하는 새로운 대학교육의 롤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그 계획의 첫 단계로 현재 경영대학 8개 전공과목에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제·경영학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분야에 까지 이르는 다양한 SERICEO의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인문·사회·자연·예체능 계열의 타 단과대학 수업과 교양강좌 전 영역으로 SERIKMU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학생들의 “융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시각을 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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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 멀티미디어 콘텐트 활용한 국민대 SERIKMU 과정 [기사보기]
2 한국대학신문 국민대, 대학 최초 삼성경제연과 수업 만들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