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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무인차량연구실, 2018 경기도교통안전박람회 전시 및 시연 참여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무인차량연구실이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8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무인 자율주행차 및 자체 개발한 무인자율주행 트램 시승행사를 열었다.
본 박람회는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박람회로, 약 10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안전표지', '도로안전시설', '교통신호' 등의 여러 교통안전 신기술 및 관련 기업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9월 5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양일간 진행되었다.
그 중,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무인차량연구실(지도교수 : 김정하 교수)은 미래 교통안전 시스템과 관련하여 무인자율주행차량 시연 및 기술 소개 요청으로, 실제 실외환경에서 운용되는 자율주행 차량 1대 및 교내 환경에 맞게 자체 제작한 자율 주행 트램을 전시하고, 실내환경에 맞는 부분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하여, 여러 관람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연을 실시하였다.
실제로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등 경기도, 경기도의회,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VIP 20여명, 유아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참관객 100여 명이 자율주행 차량에 시승 체험을 하였다.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의 무인자율주행차량은 탑재된 차량제어/인지/경로계획/판단 시스템의 유기적인 동작을 통해 변수가 많은 일반도로 및 실내환경(지하 주차장) 상황에서 자율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행사에서 무인차량연구실의 전시 및 시연은, 일반인들에 대해 교통 분야 신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복합적인 학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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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중앙신문 | 교통 신기술·제품 소개… 교통안전박람회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