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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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비즈니스IT전문대학원·한국경제신문, 투자자심리지수 공동 개발
투자자들의 주가 전망을 기초로 한 '투자자심리지수'와 '투자기상도'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최흥식)과 함께 '한경투자자심리지수(KMSI:Korea economic daily Market Sentiment Index)'를 개발,오는 10일부터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사이트에 싣는다.
매주 설문조사 형태로 산정되는 이 지수는 투자자들이 앞으로 6개월 이후의 주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경기실사지수(BSI)와 비슷한 방식으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상승할 것으로 보는 사람이,그 이하면 하락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예컨대 설문에 응한 100명 중 50명이 상승,30명이 중립,20명이 하락을 점쳤다면 상승 50에서 하락 20을 뺀 30에 100을 더한 130이 지수가 된다. KMSI지수가 110 이상이면 낙관,90~110이면 중립,90 이하는 비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일반투자자와 전문가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경닷컴 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설문에 응한 사람은 일반투자자로 분류된다. 전문가 그룹은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와 펀드매니저,증권사 지점장,슈퍼개미 등 시장 영향력이 큰 인사들로 구성된다.
지수를 개발한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의 트레이딩시스템전공의 김선웅교수는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와 같이 투자자들이 극도의 패닉상태를 보일 때 투자자심리지수가 극단적인 비관 국면에 들어서는데,이를 통해 시장의 저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과매수'와 '과매도'를 판단하는 역발상 투자의 지표로 지수를 활용하면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는 개인투자자협회가 발표하는 대중심리지수(MSI)가 학계 정계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일의 주식시장 전망을 일기예보 형태로 보여주는 '투자기상도'도 KMSI와 함께 유용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 지표는 상승,보합,하락 가운데 상승을 예상한 투자자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낸다. 30% 이하면 하락(비), 30~40%면 약보합(구름),40~60%면 강보합(구름+해), 60% 이상이면 상승(해)을 의미한다.
매주 월요일자 한국경제신문의 지면을 통해 이들 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한경닷컴 사이트에서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경투자자심리지수 관련 링크 : http://www.hankyung.com/stockplus/investinfo/msi/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0328261&intype=1
출처 : 한국경제 기사입력 : 2010-05-03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