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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봉(전자공학전공) 교수,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임재봉(전자공학전공) 교수는 5월 2일 오전 11시 본교 총장실에서 전자정보통신대학 장학금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학교에 기부하였다.
임재봉 교수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30여년 교수로 재직하며 본교에서 받은 은혜에 비해서는 매우 작은 일이다. 우리 사회의 이공계 기피현상과 최근 취업·학비마련의 현실적인 문제로 공학 분야의 꿈을 마음껏 피우지 못하는 젊은 공학도들의 안타까운 언론보도를 볼 때마다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자정보통신대학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업에 보탬이 되기 위한 작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학교사랑을 위한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을 베풀어 주심에 학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과거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이공계분야에서 비롯된다. 기부하신 발전기금은 교수님에 뜻에 따라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하였다.
임재봉 교수는 1982년 본교에 부임하여 마이크로파집적회로연구소장, 전자계산소장, 전자공학과 학과장 등을 맡아 왔으며, GPS시스템과 광중계기 설계, 무선통신 응용 시스템 등 정보통신분야와 관련된 산학협력 성과들을 이끌어 왔다. 또한 SKT, 삼성전자 등 다수의 정보통신분야 기업들의 기술고문을 맡아오며 본교 정보통신분야를 선도해 왔다.
이에 앞서 임재봉 교수는 1995년부터 세차례에 걸쳐 이공계분야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3,350만원을 기부해 왔다.
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한국일보 | 임재봉 국민대 교수, 장학금 1억원 기부 |
2 | 한겨레 | 5월 3일 동정 |
3 | 한국대학신문 | 임재봉 국민대 교수, 발전기금 1억원 ‘통 큰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