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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무식, 변화하고 또 다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의 한 해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2014학년도 시무식이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채겸 이사장, 유지수 총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악관 로비에서 열렸다.
시무식은 김채겸 이사장의 신년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있었던 유지수 총장의 신년사에서 유지수 총장은 "우리대학은 빨리 환경에 적응하고 대비해야 하며, 전략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대학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고 희생하며, 북악가족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변화하고 또 다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을 해야한다"고 북악가족 모두의 단합과 건승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