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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15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
국민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5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장학생의 근로경험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선순환적 체계를 마련하고, 국가근로장학사업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사업운영 우수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취업연계 중점대학의 선정 기준은 1차로 △최근 3년간 사업운영 실적 △사업운영 여건 △사업계획의 타당성 △취업연계형 근로 모델화 가능성을 서류로 평가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학은 2차로 △추진계획의 구체성 △사업 운영조직 및 인력의 적정성 △협업체계 구축의 효율성 △요구예산의 적정성을 발표로 평가한 후, 지난달 30일에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으로 서울권 소재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본교가 최종 선정되어 연간 약 3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민대학교는 최근 다수의 국고사업과 관련한 우수기업, 학부(과)별 산학연계 우수기업 및 경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현장채용캠프,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확보하고 있는 우수 근로기관(기업)을 별도 선정하여 이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 및 취업 연계 효과를 실질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우수 인재를 선발 및 교육하고, 근로기관(기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근무환경, 업무 적절성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근로학생과 기업간의 취업매칭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대학은 우수한 취업연계 근로기관으로 국가근로장학생을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국가근로장학금 혜택 및 기업에서의 현장 경험을 통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