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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손잡은 국민대와 문화창조융합센터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가 5월 11일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확산 및 우수인재 교육·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수 총장‧박찬량 산학협력단장‧하준수 조형대학 학장‧문화창조융합센터 강명신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확산 ▲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 지원 ▲ 산학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 문화콘텐츠 관련 공간, 장비 등 시설 교차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융복합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문화창조융합센터를 방문한 국내외 유관 기관 및 문화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유지수 총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인적·기술적 지원을 늘리고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상호 교류를 증진하여 우수 문화 콘텐츠 생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는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혁신 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디자인 단과대학으로 한국 디자인계를 선도하고 있는 조형대학을 비롯하여 융합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암 이노베이터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