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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 국민대서 열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9월 22일 (목) 14시 콘서트홀에서 제9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사업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널리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서울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하여 우수사례 발표 모범사업자 관계인 60여명 및 소방안전관리대상물 관계인 43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발표에는 두산타워, 건국대학교, 현대아이파크몰, 강북삼성병원 등 12개소가 참여하였다. 안전관리 모범대상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시장상 수상대상 선정 심의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심의회는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되며 본부 현장확인 평가결과 우수한 12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안전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