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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노동조합,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 기탁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중앙)이 12월 29일(목) 성북구청(구청장 : 김영배, 사진 우측)을 방문하여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22일(목) 거행된 노동조합 창립 29주년 기념식에 축하의 뜻이 모아진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 문제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성금 및 현물 기탁 등을 통해 베풂과 나눔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다.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은 “저마다의 역할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밝게 움직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길에 2017년에도 함께 이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영배 성북구청장,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최규석 사무국장, 박성도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성북구청과 국민대학교간의 교류 등 여러 가지 연계 사업 계획 구상,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 진행 등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