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수칙에 따른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며 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동문 선배들의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온라인 직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저학년 대상의 K-Star*직무톡톡 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 강의로 발 빠르게 준비하여, 저학년 학생들이 현직 동문 선배와 직무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했다.
K-Star*직무톡톡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3일(수)부터 5월 26일(화)까지 총 16회차로 운영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자동차, GS건설, LG전자, 롯데홈쇼핑 등에 재직 중인 16명의 동문 선배를 프로그램의 멘토로 초청했다.
간담회는 각 직무별 5명~10명으로 이루어진 재학생 그룹과 동문 선배가 함께하며 △동문 선배의 취업 준비 방법 △직무 정의 및 실제 필요한 역량 △사전 질문 질의응답 △개인 질문 및 기타 궁금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운영됐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K-Star* 직무톡톡” 처럼 동문 선배에게 진로 고민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저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