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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벤처네트워크 '국민*기업가 네트워크(KEN)' 출범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국민대학교 측은 국민*기업가네트워크(Kookmin*Entrepreneur Network, 이하 KEN) 출범식이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 참여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KEN은 ‘기업가의 성공을 돕는 기업가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민대 출신의 기업가들과 기업가정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상호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가와 가족 그리고 기업의 경영진, 더 나아가 국민대의 성공과 삶을 개선하고 혁신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으로 출범했다.
KEN의 센터장은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이우진 교수가 맡았고 KEN의 상임자문위원은 ㈜메인콘텐츠 대표 임한규, 국민대 창업벤처대학원 김종성 교수, 창업지원단 김성일 교수, 글로벌 창업벤처 대학원 최수웅 과장이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대 동문 출신 기업가 외에도 벤처투자가, 창업전문가, 학생창업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축사를 맡았고 곧 IPO를 앞둔 키즈노트 최창욱 대표는 “이미 모교 출신의 훌륭한 기업가가 많이 배출이 됐으나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었던 만큼, 앞으로 KEN을 통해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긴 인생의 여정에 동반자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날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앞으로 KEN의 앞날에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기업가 네트워크(KEN)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