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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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KOICA,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융합형 IT학과 신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은 지난 12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IT 교육 역량강화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융합형 IT학과 신설 및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대의 융합형 IT학과 개설은 디지털 경제 혁신 인재 육성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구축하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민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5년 동안 미화 500만불을 지원받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UIT)에 △비즈니스IT학과 신설 및 운영 △산학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축 △ 비즈니스 IT 교수요원 양성 등을 추진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경제를 이끌 혁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융합형 IT학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안현철)은 1984년 국내 최초의 경영정보학 교육기관으로 출범한 정보관리학과를 모태로 설립되었고,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의 4단계 BK21사업에 계속 선정되는 등 융복합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과 IT 융합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사례연구, 토론 및 실습 커리큘럼 중심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데이터 사이언스), 고객경험설계, 트레이딩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성은 단순한 IT학과 신설을 넘어 리빙랩(living lab) 기반의 산학연계 운영체계 구축 등 지난 10여 년간 국민대가 축적해 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모델(LINC3.0) 구축의 경험을 전수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데 있다.
박순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KOICA에서는 교육과정 혁신 및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디지털 인재 육성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 고등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공모하게 됐다”면서, “국민대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IT 전문 고등교육기관인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와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준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행정학과 교수)은 “한국의 우수한 IT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비즈니스 IT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산업 및 경제 전반에서 우리나라와의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