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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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SK이노베이션과 그린∙탄소감축 주제 디자인 프로젝트 맞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산학협동 프로젝트에 나선다. 국민대는 SK이노베이션이 지향하는 다양한 그린 청사진을 대중에게 친숙하고 쉽게 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대와 SK이노베이션은 3월 1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그린 ESG 디자인 개발 산학협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 측의 강점인 친환경,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모으는 데 뜻을 모았다.
양 측은 SK이노베이션의 파이낸셜 스토리 ‘Carbon to Green’을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표현하는 캐릭터, 글씨체, 조형물, 친환경 상품(굿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ARC), 미래형 전기차(EV) 배터리 등의 그린 신사업도 디자인 소재가 된다. 신사업들은 인류가 당면한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넷제로(Net Zero) 실현에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의 특성상 보다 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야 하는 과제 또한 안고 있다. 국민대 조형대학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진 및 학생들은 이를 조형물로 만들어 미래 넷제로 시대의 모습을 먼저 엿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폐배터리 재활용(BMR),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차량용 경량화소재 UD Tape,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처럼 현재 진행 중인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사업과 제품에 대해서도 친환경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만드는데 머리를 맞댄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산학협력으로 탄생하는 디자인을 ‘공유인프라’화해 친환경을 다루는 사업, 사회공헌 등에서의 소재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올 10월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민대 주관의 ‘행복그린 전시회’(가칭)를 개최해 산학협력 결과물을 소개하고, 친환경과 탄소감축 노력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시회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산학협력 결과물들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국민대와의 산학협동은 ESG와 탄소감축에 공감하는 신진 학생작가들이 ‘친환경’ ‘탄소감축’ ‘그린’을 실용적, 예술적으로 자유롭게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SK이노베이션 ESG 경영의 진정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삶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의 힘으로 넷제로 사회의 청사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국민대와 SK이노베이션의 산학협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만들어갈 친환경 디자인의 방향성을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