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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바리스타 된 임홍재 국민대 총장
중간고사 수고한 학생들 격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이 26일 일일 바리스타가 돼 중간고사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며 앞치마를 두른채 직접 커피를 전달했다.
임 총장은 이 날 교내에서 커피와 함께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후드점퍼와 야구모자를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를 했다.
학생들에게 지급한 점퍼와 모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에 세계적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호응을 받았다.
(사진=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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