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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CES 2024 서울통합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작성자 박채원
  • 작성일 24.01.30
  • 조회수 460

[CES 2024 서울통합관 국민대학교 서포터즈(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이하 국민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CES 2024 서울통합관 대학생 서포터즈’로 국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CES(Custo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Tech West 유레카 파크에서 SBA(서울경제진흥원), 국민대학교 등 서울소재 대학 및 자치구, 창업시설 등 총 13개 기관, 81개 기업, 85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CES 2024 서울통합관 서포터즈로 선발된 국민대학교 서포터즈 학생 20명은 CES 참석 전부터 서포터즈 1:1 기업분석을 통한 담당기업 바이어 발굴, CES App을 통한 비즈니스 미팅 어레인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서울통합관 발대식에도 참여해 오세훈 서울시장, 게리 샤피로 CTA 회장, 전시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을 응원하고 서울통합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CES 2024 서울통합관 서포터즈 개막식(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은 전문교육 이수 후 서울소재 스타트업 19개의 기업과 매칭해 해당 기업 부스에서 비즈니스 미팅 관리 및 통역 업무를 직접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 기업의 일원으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혁신기술 현지시장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국적의 많은 기업과 관람객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민대 서포터즈 장진우 학생(전자공학부)은 “CES라는 국제적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서포터즈로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단순 참여 학생이 아니라 매칭기업 노리스페이스의 일원으로서 직접 해외 바이어에게 노리스페이스의 인적 관리 솔루션인 ‘Workit(워크잇)’에 대해 브리핑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