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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 특강 열어,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

  • 작성자 박채원
  • 작성일 24.04.18
  • 조회수 464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은 4월 11일(목) 오후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제621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의 연사로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권역장)을 초청했다.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편의점 산업의 현재 동향,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MZ세대와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멀티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이 다루어졌다.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국내 유통산업이 온라인으로의 이동 중에도 편의점이 새로운 역할을 찾고 있는데 주목할 만하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와 함께, 편의점은 단순한 식료품 판매 공간을 넘어서 여러 산업과 결합하며 멀티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는 편의점의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형성하고 있는데, MZ세대 소비자들은 편의점을 단순한 물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서 이해하고 있다. 편의점은 더 이상 식품과 음료의 공급처에 그치지 않고, 팝업스토어와 같은 핫플레이스로도 자리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기문 상무는 "편의점 산업은 단순한 소비 장소를 넘어서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은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진행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1994년 9월 1일(목)을 시작으로 지난 29년간 故 노무현 대통령, 故 김수환 추기경, 법륜 스님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반기문 UN사무총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럭키, 미키김, 마크 테토, 왕심린(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멤버들)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각층의 연사 620명이 연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