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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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김미소 대표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5월 8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3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김미소 (주)알프스 대표이자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총감독을 초청했다. 김미소 대표는 『가치 중심의 남다른 음악 페스티벌 만들기: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비상업적이지만 대중친화적인 방식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는 축제 기획의 철학과 과정을 들려주었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피스트레인은 음악을 통해 정치, 경제, 이념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하며,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매년 6월 열리는 피스트레인이 어떻게 동시대의 평화를 문화적으로 탐색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음악의 다양성과 관객의 다양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080 놀이터”라는 축제의 지향점을 강조했다.
또한, 축제를 ‘같은 시공간에서 느끼는 공통의 감각’으로 정의하며, 피로사회와 고립감 속에서 일상을 환기시키고 삶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비슷한 페스티벌이 반복되고 상업성에 치우치는 현실에서 “뻔하고 반복되는 것이 아닌 낯설고 새롭고 멋진 시선을 제안하는 축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축제 기획의 핵심 요소로 WHY(왜 하는가), WHAT(무엇을 할 것인가), HOW(어떻게 할 것인가), IF(무엇이 가능한가)의 4요소를 제시하며, 그중에서도 WHY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는 페스티벌이 필요하다”, “차트 밖의 다양한 음악이 소개될 공간이 필요하다”, “도시 바깥에서 세대가 어우러질 축제가 필요하다” 등 피스트레인의 명확한 기획 배경을 강조하며, 정형화된 틀을 깨고 새롭게 시도하는 방식의 기획이 어떤 방식으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