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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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국가유산기능인협회와의 관학협력 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행정대학원(원장 하현상)이 국가유산기능인협회(이사장 한진석)과 2025년 6월 11일 국민대학교에서 관학협력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행정가 양성과 K-문화유산 진흥을 위하여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난 해에 단행된 국가유산기본법 재편 및 국가유산 관련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정부와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ㆍ지역유산 진흥 정책들이 야심차게 추진됨에 따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현장 중심의 유산 돌봄 전문인력 충원 확대 및 가치창출 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학예연구사 육성의 수요증가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미술관ㆍ박물관학전공'에 추가하여 '문화예술행정학전공'을 신설함으로써 국가유산 및 K-문화예술 진흥을 견인할 수있는 융합형 학예연구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행정대학원장, 김연희 미술관ㆍ박물관학전공 주임교수 겸 문화예술행정학전공 주임교수, 국가유산기능인협회 엄원식 이사장, 김식경 수석 부이사장, 김진욱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가치창출형 K-문화예술 진층을 위한 융합형 학예전문인력 양성과 국가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제도 발전을 위한 실질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국가유산기능인협회는 1988년에 창립되어 우리 나라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통기술의 전승을 위해 헌신해 온 국가유산기능인들의 대표 단체로서, 현재 대목·소목·조각·화공(단청)·모사·표구·도금·온돌·미장·조경 등 24개 종목에서 1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유산 및 지방무형문화유산 보유자 등 뛰어난 장인들이 함께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기능인협회는 소중한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유산수리기능인의 전통기법 진흥대회, 국가유산 보수전문교육, 국가유산기능인 작품전 등을 개최하여 기능인들의 기술 향상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의 국가유산기능인을 양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교육,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대응, 기타 필요한 사항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현상 행정대학원장은“한류 열풍을 넘어 지속적인 확대와 더불어 문화강국으로서의 확고한 글로벌 위상 정립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국가유산기능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문화예술행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언급하면서,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이 국가유산기능인협회와 손잡고 향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가치창출 역량을 겸비한 공공 문화유산ㆍ문화예술 학예전문가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