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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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지난 9월 19일(금) 본부관에서 M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소통 대상이 된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대와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7월 공동으로 개최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전략토론회」를 통해 이미 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그 논의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공공기관 홍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이 오갔으며, 이를 토대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홍보채널을 분석하고, 이들의 관심사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대와 조폐공사는 화폐도안 속 인물을 활용한 캐릭터화를 추진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과 홍보 전략에 반영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젊은 세대의 관심사와 생활 방식을 반영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국민 전체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협약식에서 “국민대의 강점 중 하나인 산학협력의 노하우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