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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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은 늘 도전에서 시작된다”… 649회 임정덕 부산대 명예교수 목요특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9월 18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9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임정덕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했다. 임 교수는 『새출발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를 주제로, 대학 생활의 의미와 청년 세대가 유념해야 할 교훈을 짚으며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학생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임 교수는 자신의 저서 『K속도-한국 경쟁력의 뿌리』를 소개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독특한 속도와 그 함의를 함께 설명했다.
임 교수는 대학 시절을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새로운 길을 나선다는 것은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그러나 준비된 도전은 반드시 기회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Youth)」을 인용해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자기만의 정신적 지주를 마련할 것을 권했다.
강연에서는 정화의 항해, 임진왜란, 한일 국교 정상화 등 역사적 사례를 간략히 소개하며 새출발의 의미와 그 속에 담긴 교훈을 풀어냈다. 또한 ‘K속도’를 통해 한국 경제 발전을 분석하며 “빠름은 단순한 성급함이 아니라 생존과 도전의 결과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안전하고 정직하며 믿을 수 있는 속도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임 교수는 “여러분 세대는 과거처럼 값싼 모방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통찰과 지혜를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바라보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각계 연사 약 650명이 강단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