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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 선정 / 유라시아연구소 (소장 : 강윤희)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하는 2013년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의 러시아 정책자문 분야에 본교 유라시아연구소(소장 : 강윤희, 참여교수 : 이상준, 김상원, 박재신)가 선정되어 1년 동안 2억 2천 4백 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은 단기간에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대상국의 수요와 여건에 맞추어 정책 연구·자문·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협력대상국의 제도 구축과 역량 배양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시작된 지식 집약적 개발 협력 사업이다.
유라시아연구소는 러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연해주 투자유치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시스템 개편과 연해주 투자유치청의 역량강화 그리고 연해주 사회경제발전전략 2013-2017 검토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을 자문함으로써 양국 간 상호이해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우리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nowledge Sharing Program : 우리의 독특한 경제발전경험을 개도국 등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04년 이후 ’11년까지 34개국을 대상으로 300여개 과제에 대해 맞춤형 정책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국제 사회에서 동사업에 대한 인식이 크게 제고되어 협력 대상국의 사업 수요가 크게 증대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컨설팅기관의 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KSP 사업의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