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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 이기광(체육학부)·하현상(행정정책학부)
본교 체육학부 이기광 교수 연구팀(공동:자동차공학과 이상헌 교수)과 행정정책학부 하현상 교수 연구팀(공동:김종범·조경호·이석환·최진식 교수)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의 예술체육·융복합분야와 법정상경분야에 선정되어 향후 3년 동안 약 4억7천여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연구책임자 | 연구과제명 | 연구기간 | 연구비 |
체육학부 이기광 |
근 신경학적 퇴행 지연을 위한 디지털 인체모델 기반 통합운동시스템의 가상 설계 및 시험 프레임웍 개발 연구 |
2013.09.01~2016.08.31 | 374,616,000 |
행정정책학부 하현상 |
취약분야별 회복가능한 사회-환경시스템 복원에 대한 공공마케팅의 영향 : 사회안전, 재해재난, 에너지, 환경을 중심으로 |
2013.09.01~2014.08.31 | 96,814,000 |
이기광 교수 연구팀에서는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근 신경학적 기능 퇴행 지연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CAD 기반의 기계설계학, 생체역학, 스포츠공학 등의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컴퓨터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한 가상설계 및 평가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개인의 특성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정 집단 및 연령을 고려한 스포츠용품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기광 교수는 2013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기술 연구개발 기획책임자로 파견 근무하고 있다.)
하현상 교수 연구팀에서는 구제역, 불산 유출사고, 조류독감,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지, 자연재해, 4대 사회악 등 심각한 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주요 선진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시스템 복원의 중요한 이론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회복가능성 이론(Resilience theory)과 공공마케팅을 융합하는 이론과 모델 개발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해요인들을 사전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복구하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