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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장에 서성익씨 취임/(토목공학과 75) 동문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지부장에 서성익 도로교통공단 건설단장(57)이 1일자로 취임 후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서 지부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지난 1988년도에 공채 4기로 공단에 입사해 총무처장, 운전면허인수총괄팀장, 관재처장, 건설단장 등을 역임 했다.
서 지부장은 성품이 온화하고 신망이 두터워 직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과 행정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와 충남도의 교통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공단의 설립 목적인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관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