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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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새린 교수, 유럽주산의료학회 주요논문상 3위 / 언론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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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유럽주산의료학회 (EUROPEAN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에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엄새린 교수가 제 1저자로 발표한 “조산아 출산 및 향후 관리에 관한 의료소비자 및 의료진의 연구 과제결정참여연구(Top Research Priorities For Preterm Birth In The UK: Priority Setting With Service Users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가 ‘매우 중요한 연구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올해 제 24회 학술대회를 연 유럽주산의료학회는 유럽은 물론 미주 및 아시아 등에서도 인정받는 학회로서, 임신, 출산, 영아관리 등 관련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 학술대회에서 엄교수의 구술 발표는 의료소비자 대표인 베브 챔버스씨(Mrs Bev Chambers)가 함께 참여해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엄교수는 해당 조산아 연구에 참여한 수많은 이익당사자들 중 실제로 두번의 유산 경험과 한번의 조산 경험이 있으며 그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을 직접 겪은 챔버스씨의 목소리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의료진이 관객의 대부분인 학술대회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엄교수는 이어 “대부분 의료연구정책은 제한된 수의 사람들 특히 정부정책관련자, 상업의료기관, 연구자, 연구에 관심이 많은 일부 의료인들에 제한되는 경향을 강한데, 그들 뿐 아니라 실제로 그 의료 상황을 겪는 환자 및 의료소비자 그리고 매일 관련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료 소비자, 의료인, 정책관련자들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방법의 마련이 시급하다.’ 고 덧붙였다.
해당연구는 올해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소아과학회 (Congress of the European Academy of Paediatric Societies)에도 초정받았다. 엄교수는 다음 학회에서는 영국 임페리얼 의과대학 소아과의 크리스 게일 박사와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일박사역시 본 연구에 참여한 의료인중 하나로서, 런던 첼시웨스트민스터 병원의 신생아 응급실에서 조산아들을 매일 보살피고 있는데 그의 목소리를 통한 연구발표 역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지난 6월 세계적 권위의 의학학술지인 란셋(Lancet)지에 게재된 바 있다 (제 1저자, 릴리아 듀얼리 영국 노팅엄 대학 의대 교수, 제 2저자 국민대 엄새린 교수). 본 연구는 엄새린교수가 런던대학교 연구원 재직시에 수행했던 영국 보건부 지원 연구과제였다. (이전 보도자료 참조 http://www.kookmin.ac.kr/site/ecampus/new/people.htm?mode=view&nu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