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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가 선정한 미국기술사회장상 수상 / 임근하(시설팀) 직원
국민대학교 관리처 시설팀 임근하 선생이 한국기술사회가 선정한 미국기술사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임근하 선생이 기술사로서 탁월한 능력으로 전기분야의 발전과 기술사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기술사 - 미국기술사회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근하 선생은 전기응용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로서 서울시 빛공해방지 심의위원, 서울시 교육청 자재(공법)선정위원회 위원, 소방방재청 중앙안전점검단 전문위원, 소방검정기술심의위원, 한국전기응용기술사회 부회장,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총무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간의 현장 실무 경험과 이론 그리고 노하우들을 정리하여 건축물의 전기설비에 관련해 “건축물의 전기설비 – 기술계산”, “건축물의 전기설비 – 배전설비”, “건축물의 전기설비 – 전원설비” 그리고 "전기 설비의 이해 I, II"를 책으로 발간하였다. 총 5권의 책은 전기공학의 기초이론, 관련 법령 및 현장실무이론 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전기분야의 모든 것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1500여명의 기술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임근하 선생은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을 본교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으로 터득한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전관리분야 3300명을 비롯한 84개 전문분야 4만4000명의 회원을 갖춘 전문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