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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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 진정한 사랑의 답 찾아가는 여행길 / 고석헌(경영학과 89) 동문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려 많은 노력을 한다. 자녀를 사랑으로 기르기 위한 부모 마음은 모두 같다. 하지만 사랑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사랑을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사춘기 등을 거치며 탈이 나게 된다. 이유는 우리 사회가 지난 수십년간 많은 것을 최고로 만들어 왔고 물질이 욕구를 부족함 없이 충족시켜 주다보니 그 혜택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탓이다.
편리하고 좋은 것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사랑은 우리가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개념이다. 더러운 것을 알아야 아름다움의 의미를 알 수 있듯 희생도, 아픔도, 부족함도 사랑이다.
요즘 사회 전반에 걸쳐 회자되는 단어가 인성, 감성, 힐링, 리더십이다. 명문대학 입학과 기업 입사를 위해 인성면접을 봐야하는 시대다. 정부는 ‘인성교육 진흥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을 볼 때 물질로 인한 아이들의 사람됨이 얼마나 피폐해져 가는 지 알 수 있다.
인간이 태어나며 가지는 인성, 즉 인간의 성품이 감성, 힐링, 리더십으로 발현되는데 결국 인간의 온정, 정의, 겸손, 지혜의 결여가 풍요로움에 묻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한다.
상상에너지 연구소 고석헌 소장이 펴낸 ‘아빠와 함께 읽는 리더십 이야기’(밀알, 값9,800원)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내고 있다.
그는 “여러 학교와 기업에서 강의를 하며 인성에 관한 실체를 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어떻게 가르쳐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했다”며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가정도 다르지 않다. 변화의 중심에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의 역할이 많아졌다”고 강조했다.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아빠 어디가’ 등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고석헌 소장은 “아버지가 먼저 사랑을 알고 실천해야 아이들이 바로 자랄 수 있다”며 “이에 인성과 리더십에 대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석헌 소장은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상상에너지 연구소장과 율곡 서당 원장, 몽촌 인성예절교육원 전임강사 등을 지내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sjbnews.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