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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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학과 <2016 궁중문화축전> 문화상품 개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서울 4대궁 및 종묘에서 펼쳐지는 <궁중문화축전>을 위한 문화상품 디자인 개발 및 제작을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의 강연미, 현지연 교수가 맡았다.
문화재청, 궁중문화축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사)대한황실문화원이 주관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우리 궁궐의 아름다운 유ㆍ무형 유산을 첨단기술, 시대정신과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와 함께 만나보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정수와 창의적 재해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는 관·학협력을 통해 창덕궁 모티브의 문화상품 개발을 진행하였다. 1405년 창건된 창덕궁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곳으로, 특히 후원은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곳이다.
강연미, 현지연 교수는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부용지의 부용정과 주합루가 있는 풍경을 모티브로 라이노캐드 설계 및 금속 프레스 기술을 이용하여 정교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담겨진 액자를 선보였다. 또한 LED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우리고궁의 운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조선 궁궐의 야경을 연상하게 한다. 이번 문화상품 시제품은 개막행사에 참석하는 귀빈들에게 전달되었다.
금속공예학과 강연미, 현지연 교수는 지난 2015년에도 한국문화재재단과의 관·학협력을 통해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대표적 건축물인 경회루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한 ‘경회루풍경’ 문화상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