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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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스타]'응팔' 노을이 매력에 빠져보시겠어요? / 최민우(연극영화과 03) 동문
이번에는 노을이 차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의 동생 성노을이 새로운 이슈메이커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노을(최성원 역)은 극중 쌍문고 1학년으로 동일네 귀한 막내아들이다. 얼굴은 최강 노안으로 어른들과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액면 40대 외모의 캐릭터다.
그동안 덕선 역의 혜리를 중심으로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까지 성인들의 스토리와 캐릭터는 이미 소개된 바 있다. 무엇보다 혜리, 류준열, 박보검 등 쌍문동 친구들 부터 정봉(안재홍 역)과 미옥(이민지 역)까지 알콩달콩 러브라인도 인기를 끈 가운데, 막내 노을의 입지(?)가 다소 약했던 상황. 어눌한 말투와 1% 부족해 보이는 성격에도 극중 선우(고경표 역)와 보라(류혜영 역)의 관계를 제일 먼저 눈치챘고, 누나들 사이에서 구박을 받지만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인물이다.
반전은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 말미 어리버리한 노을의 노래실력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 동시에 궁금증을 남겼다. 극중 소심한 성격의 노을이 전국노래자랑 예선에서 당당히 합격한 것. 또 극중 심사위원은 “나이가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 발라드가 별로 없어서”라는 이유로 합격시켰음을 소개했지만, 노을은 나미의 ‘슬픈인연’을 수준급으로 불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최성원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이미 예견했던 상황. 연기보다 뮤지컬계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최성원은 ‘극적인 하룻밤’, ‘김종욱 찾기’, ‘블랙메리포핀스’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차분히 실력을 다진 연기파 배우다. 1985년 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기쁜 우리 젊은 날’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이번이 네번째 드라마 출연이다. 또한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지난 23일 열린 그룹 노을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응답하라 1988’의 OST ‘함께’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았다.
노을이 최성원의 주목에 팬들 역시 반기고 있다. “노을이 분량 좀 늘려주세요”, “혹시 현재로 돌아가면 절대동안 캐릭터 아닌가요?”, “노을이 이러다 현실에서 가수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