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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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상 기술혁신상에 코스맥스 R&I센터 등 선정 / 김민기(금속재료공학과 90) 동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이 17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금호석유화학과 현대자동차 등 20개 기업이 올해 18~34주차 상과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전무, 홍남기 미래부 1차관, 김이환 산기협 부회장,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수상자 등 참석했다.

1991년 제정돼 올해 25주년을 맞은 iR52 장영실상은 우리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발굴해 선정하고 연구원에게 시상해 왔다. 2014년 하반기부터는 연구개발(R&D)성과 위주 시상 제도에서 탈피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낸 연구조직을 시상하는 기술혁신상이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코스맥스와 재영솔루텍이 기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OEM 생산 전문업체고 재영솔루텍은 사출금형 전문업체다.
코스맥스는 국내 뷰티 업계의 숨은 강자다. 자체 브랜드 없이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제품의 개발·생산만을 전담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R&I(Research & Innovation)센터를 판교에 두고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5개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의 제형을 하나의 조직인 랩(lab)으로 구성·연구해 신제형 기술 및 IT 기술 융합 제품을 개발한다. 기존 화장품 회사와는 다른 형태로 새로운 융합제품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영솔루텍의 플라스틱응용기술연구소는 금형개발 주요 공정에서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소는 금형기술과 ICT의 융합으로 서닌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형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하고 금형설계자동화가 이뤄지도록 만들어 공정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 툴도 개발해 금형제작을 위한 최적의 기초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재영솔루텍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ICT와 제조업 융합의 파장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원들이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5107&year=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