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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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공모전 ‘CRAFT’ 수상/원유선(도자공예학과 12) 동문
원유선(도자공예학과 12학번)이 지난 10월 8일에 개최된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공모전에서 ‘성장; 성장점’이라는 제목의 도자조형작품으로 대표상인 ‘CRAFT’를 수상하였다.
전 세계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예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1999년 시작된 이래 공예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동시대 공예의 다양성과 참신성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속, 도자, 목, 섬유, 유리 외 다양한 장르의 40여개국 1,600여 점의 공예작품이 참여하였다. 원유선은 최종 수상자 11인에 선정되었다.
작품 ‘성장; 성장점’은 선인장의 성장점인 ‘가시자리’를 모티브로 창출되었다. 선인장의 가시는 환경에 적응하며 규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작가는 선인장의 특징에서 성장의 규칙과 이미지를 발견하였다. 또한 온도에 따라 형태와 색의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흙의 물성과 닮았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백토와 페이퍼 클레이를 주 재료로 규칙적으로 연결한 선적 구조로 연속 성장의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소성과정에서 온도, 주변의 기물들의 영향으로 유연하게 휘어지고 변화하도록 시도하였다.
도자공예학과 학부와 대학원(17학번)을 졸업한 원유선은 이번 공예공모전뿐만 아니라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다수의 기관에서 진행해온 공모전 및 기획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 공예인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