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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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인물] 오지혜 경기도의원 "정치하는 과학자에서 과학하는 정치인으로" / 오지혜(생명나노화학과 04, 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 11)

‘정치하는 과학자에서 과학하는 정치인으로.’
나노화학을 전공한 이학 박사에서 2년 전 돌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정치인생을 시작한 오지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의 행보를 드러내는 수식어다.
비정규직 청년들을 돕겠다며 정치에 뛰어든 그는 얼핏 정치와 관련없어 보이는 전공을 살려 누구보다 예민한 감각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20일 진행된 경제노동위원회의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수학을 디딤돌 삼는 과학자로서의 면모가 빛을 발했다. 오 도의원은 행감 질의를 통해 지역화폐의 할인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사용불가능한 인센티브 잔액이 발생해 시·군에 손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카드형 지역화폐는 시·군이 결정한 충전방식에 따라 할인율만큼 충전액이 인하되거나, 가산되는 구조로 충전되고 있다.
이때 사용자가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금액과 인센티브가 같은 비율로 차감돼 인센티브만으로는 결제가 불가능해진다. 오 도의원은 "인센티브는 항상 지역화폐 총액에서 6% 이하의 잔액으로 남아있어야 결제가 가능하다"고 짚었다.
특히 할인율이 일정할 경우엔 충전, 사용, 차감이 동일한 비율로 이뤄져 문제가 없으나, 명절·특별판매기간 등에는 할인율이 10%로 인상돼 기존 할인율(6%)과 차이가 있어 사용불가한 인센티브 잔액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 도의원은 "인센티브는 환불이 불가능하고 장기 미사용시 시·군으로 환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잔액이 줄어들면 잠재적으로 시·군에 손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며 "이를 왜 방치하고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오지혜 도의원은 현재 파주평화경제시민회의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전임연구교수와 박사후연구원을 역임하고 지난 6.13 선거에서 청년 비례대표로 출마해 10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정성욱기자
원문보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7705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출처 : 중부일보|2019-11-20 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