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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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카이’팀, 日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구현 주목 받아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카이팀, ‘클라우드 프로그래밍 월드컵 2019’ 수상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소속팀 ‘KaAI(Kookmin automotive 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Cloud Programming World Cup 2019’ 본선에서 ‘Implementation of Digital Twin for Vehicle and its Surroundings’이라는 작품으로, ‘Honorable Judge Award’(2등상)을 거머쥐고 상금 5만엔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Cloud Programming World Cup 2019’은 3차원 가상현실, 도시 모델링, 교통 및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판매하는 일본의 ‘FORUM8’사에서 후원하는 국제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타이완, 베트남 등 5개국 39개 팀이 참여해 7개팀이 최종 본선 발표 무대에 올랐다.
국민대 KaAI팀은 2위로 Honorable Judge Award상 (Future Transport Design Award) 상을 수상했다.
KaAI팀은 송사헌와 송준하 학생(자동차융합대학 3년)을 중심으로 자동차IT융합학과 8명, 자동차공학과 2명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해 겨울 방학 시즌부터 1년 간 ‘Vehicle Monitoring over the Internet toward Digital Twins’라는 프로젝트 주제로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선 실시간으로 운행 중인 차량과 그 차 주변의 차량들을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세계를 개발 구현해 심사위원들에게 독창성과 기술 완성도 부문에서 우위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를 맡은 이상헌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는 “오랜 시간 노력한 학생들에게 고생했다”며 “운전 중인 차량의 주변 장애물 데이터를 실제 차량에 센서들을 장착해 얻어내고, 이 데이터를 적절하고 훌륭히 이용했다. 특히 자율 주행 완성에 꼭 필요한 통합 관제 센터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다는 점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은 최근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과제를 수행하며 자동차 기술의 융합적 트렌드를 반영한 학제간 융합교육에 공을 들여왔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11241635003&sec_id=5640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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