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
우리 대학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 (팀명: 우리뜰)이 지난 12월 3일 (금)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열린 2021년도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 포럼]에서 서울특별시장 명의인 사회문제해결상을 수상하였다.
휴먼시티디자인 대학생 워크숍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디자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워크숍으로,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발견하고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 세계에서 지원한 이번 워크샵에는 총 31개의 팀 (국내 26개, 해외 5개 팀)이 선정되어 7월 부터 10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팀별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모든 팀은 각자의 워크샵 결과물을 11월에 개최된 2021년 한국디자인학회에서 발표하였다.
우리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 5명 (김윤호, 김태혁, 민준영, 류해찬, 정해찬, 지도교수: 권효선)으로 구성된 ‘우리뜰’ 팀은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지하도나 육교 아래와 같이 어둡고 활용도가 낮아 버려진 자투리 공간에 주목했다. 그러한 자투리 공간에 샐러드와 같은 작은 작물의 재배 및 수확에 적합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공공 시설물 디자인을 제안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텃밭을 제공하는 시나리오를 보여주었다. 특히, 실물 크기의 모델을 제작하여 사용 시나리오를 보여주기 위해 육교 아래에 직접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권효선 지도교수는 “매우 참신한 디자인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조사와 토의, 디자인 제안과 제작 및 검증 등의 모든 디자인 과정을 훌륭한 팀워크로 완료했다. 학생들이 항상 더 나은 해결책 모색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