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3 빅콘테스트 쇼케이스 다수 부문 수상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생들
지난 12월 13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빅콘테스트 쇼케이스’ 에서 우리 대학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생들이 다수 수상했다.
빅데이터플랫폼 활용분야 - 지정주제 리그에서 ‘우리사이팀'17학번 이한석 외 타 대학 학생)’이 최우수상(1등, 한국부동산원장상)을 수상하였고, 정형데이터분석분야 - 어드밴스드 리그에서 ‘E1I3S4T3F1J4팀(19학번 유광열, 18학번 이승학, 19학번 신기섭, 21학번 이서연)’이 최우수상(2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누가 늙어팀(21학번 김지은, 19학번 임형빈, 21학번 김채원, 21학번 류병하)’이 최우수상(2등, 예술의전당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11회째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분석 대회인 '빅콘테스트'는 공공 및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활용 촉진을 도모하고 데이터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740개 팀이 참여하여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25개의 주최 기관에서 실제 활용되는 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제가 제시되었다.
빅데이터플랫폼 활용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사이팀'은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부동산 시장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필지 단위 소상공인 매출 등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인프라, 상권,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해 매출등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특성들을 파악 후 모델링에 활용했으며, 주요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태블로 대시보드를 통해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E1I3S4T3F1J4'팀은 'STT와 Object Tracking을 활용한 선수 체력 지표 개발 및 콘텐츠화'를 제안하였다. 최신 AI 기술과 씨름을 접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함으로써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시하였다. 또한, '누가 늙어'팀은 머신러닝과 통계적 지표를 활용하여 '예술의 전당의 고객만족도, 공공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좌석 재분할에 따른 효과적인 가격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실용성과, 예술의 전당의 클래식 공연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E1I3S4T3F1J4팀'의 팀장인 유광열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이라는 특수한 분야의 영상 데이터를 전처리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현업 데이터를 다루어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팀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