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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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유전 관련 논문 SCI학술지 게재 / 조관우(국어국문학전공 19) 학생
우리 대학 한국어문학부/응용심리 연계전공 조관우 학생(국민*쌍둥이연구소 연구원)이 SCI 학술지인 ‘Twin Research and Human Genetics’ 최신호에 ‘Genetic and Environmental Influences on Perceived Stress in South Korean Twins’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Twin Research and Human Genetics’는 쌍둥이연구/인간행동유전학에 관련된 논문을 게재하는 국제학술지이다.
이번 논문에서 조관우 학생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스트레스를 친구관계, 학업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가정경제 문제 다섯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여, 각 범주에 따라 달라지는 유전과 환경의 영향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친구관계, 학업문제, 진로문제에는 유전요인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57%~67%), 가정환경요인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가정의 경제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는 가정환경요인이 63%로 나타났고, 유전의 영향은 전무하였다. 흥미롭게도 가족갈등 문제에 대해 느끼는 스트레스는 유전과 가정환경요인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앞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예방/치료개입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를 지도한 교양대학 허윤미 교수 (국민*쌍둥이연구소장)는 “인문계 학생이지만 생명과학에 대한 관점이 연계되어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도 이번 성과의 주요한 요인”이라며 “3학년때부터 학부연구생으로 연구에 참여한 조관우 학생의 학문적 열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밝혔다.
조관우 학생은 “어려움에 부딪히는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욱 배워가며 학업 증진과 새로운 연구, 도전에 더욱 힘써 한국 사회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