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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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림학생건축상 대상 수상 / 마윤재, 오세진(건축학부 18) 학생
우리 대학 건축대학 건축설계전공 마윤재·오세진 학생이 2025년 정림학생건축에서 ‘홍은문화탕’ 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정림학생건축상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2005년부터 매년 한국 사회와 밀접한 주제를 통해 근미래의 도시와 건축을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417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팀 가운데 5개 팀이 대상, 10개 팀이 입선을 수상했으며, 별도로 2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2025년 공모 주제는 ‘고고학자와 발명가’였다. 최근 공사비 상승과 환경 문제로 인해 기존 건축물을 재활용하는 ‘건물 다시 쓰기’ 개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는 1980년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계기로 지어진 건축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과제를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1980년대에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고고학자의 시선으로 그 사회적·역사적·문화적 맥락을 분석하고, 발명가처럼 창의적인 건축적 해법을 제안해야 했다.
‘홍은문화탕’은 오래된 목욕탕 건물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프로젝트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공간 구성과 기존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구조체의 제안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기존 건물의 맥락에 대한 섬세한 해석과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인상적”이라고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