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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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design award 2025’ ‘Gold award’ 수상 / 장지비(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 · 문화디자인학과 석박사통합과정 21) 학생
지난 5월 25일, 파리 오텔 드 렝뒤스트리(Hôtel de l’Industrie)에서 열린 ‘프렌치 디자인 어워드 2025(French Design Award 2025)’ 시상식에서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장지비(석박통합 21) 학생이 Conceptual Design - Public Institutions (Landscape Design) 부문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Growth in Time and Space·Emotion and Warmth”다
장지비 학생은 “2024년 1학기 이선정 교수님의 ‘공간디자인스튜디오1’ 수업은 현시대 도시 공간을 공간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문제를 정의한 뒤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며,“나는 오늘날 도시의 학생들이 입시 제도에 얽매여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고, 공간디자이너로서 이들의 정서와 정신 건강 문제를 공간을 통해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공간 조형 원리를 바탕으로 공간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그 수업 결과물을 발전시켜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식이 열린 파리의 ‘오텔 드 렝뒤스트리’는 1852년에 개관한 역사적 건물로, 프랑스의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이끈 연구자, 사상가, 발명가들이 초대되어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파리 최초로 전기와 난방이 설치된 장소이자,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최초의 영화를 상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현재도 파리의 문화, 사회, 정치 관련 주요 행사가 열리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공간디자인스튜디오1 수업을 지도한 이선정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 결과물을 발전시켜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것은 교수로서 매우 기쁜 일”이라며,“장지비 학생의 끈기 있고 성실한 자세는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된다. 그러한 집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10년 넘게 학위와 실무를 병행하며 머물렀던 파리에서 제자가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며, 수상 현장의 소식을 실시간 메시지와 촬영 영상으로 전해준 장지비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