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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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SIMB 정기학술대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 박윤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석사과정 24) 학생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석사과정 박윤서 학생(지도교수: 박용철)은 지난 7월 27-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Society for Industrial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SIMB)의 7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포스터의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Carol D. Litchfield Outstanding Student Poster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하였다. SIMB는 매년 산업미생물학 및 생명공학의 5가지 핵심 분야(생촉매, 환경 미생물학, 발효 및 세포 배양, 대사 공학, 천연)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 역량 있는 학생을 각 1명 선발하여 해당 상을 수여한다.
박윤서 학생은 식품산업에 적용 가능한 안전한 미생물인 Corynebacterium glutamicum을 대사공학적으로 개량하였고, 모유 올리고당 중 인공적인 생합성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Lacto-N-triose II(LNTII)와 Lacto-N-tetraose(LNT)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균주 개발 사례를 발표하였다 . 모유 올리고당은 대표적인 인간 유래 기능성 올리고당으로, 분유 시장을 필두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식품 소재이다. 이 연구를 통해 첨단의 대사공학 및 발효기술의 집약을 바탕으로 기존 C. glutamicum의 LNT 최종 생산량을 약 800배 향상시켰으며, 고난도의 모유 올리고당 생합성 기술을 상업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학문적 기초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국민대학교 박용철 교수 연구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통해 에이피테크놀로지, 동국대학교,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모유 올리고당의 생물학적 생산기술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