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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한국형 MBA] 국민대, 빅데이터·리더십 등 `時代 커리큘럼`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용민) MBA 과정은 ’빅데이터 경영 MBA’와 ’리더십과 코칭 MBA’ 등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혁신 과정에 강점이 있다. ’금융ㆍ보험 MBA’ ’리더십과 코칭 MBA’ 등 산업체 니즈에 맞춘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1년6개월에 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집중화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빅데이터 경영 MBA’ 과정은 국내 최초로 2013학년도 2학기에 첫선을 보였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경영 의사 결정에 활용하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영학, 통계학,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강조한다. 교수진은 국내 산ㆍ학ㆍ연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SK C&C, LG CNS, 다음소프트, 투이컨설팅 등 업무 협약기관과 연계해 실무 위주로 산ㆍ학ㆍ연 협력 교육을 한다.
’리더십과 코칭 MBA’ 과정은 국내 최초로 리더십과 코칭을 전공으로 하는 정규 MBA 과정이다. 경영학과 인적자원개발, 교육공학, 산업심리, 심리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 간 훈련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만든다. 리더십 학자들을 비롯해 경영자코치, 전ㆍ현직 CEO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이론과 현장감각을 겸비할 수 있는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896332
출처 : 매일경제 기사보도 2013.09.26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