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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제천덕산면서 국민대생 농활 호응

  • 작성자 조영문
  • 작성일 14.07.03
  • 조회수 5695

국민대생 381명이 제천시 덕산면 14개 마을에 9박10일간 머물며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억수리에서 양채 수확을 마친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대학생 농활이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제천시 덕산면(면장 이형민)에 따르면 국민대 학생 381명이 6월 23일~7월 2일 덕산면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9박10일 동안 덕산면 14개 마을에서 과수농가의 잡초제거와 양채 수확, 마을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도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숙식을 자체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정의수 덕산면이장협의회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이 농촌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는데 젊은 대학생들이 일손도 거들어주고 마을환경정화에도 힘써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문보기 : http://www.dynews.co.kr/home/news/view.do?news_key=218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