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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내 최초 빅데이터 특화 MBA

작성자 박차현
작성일 14.09.24
조회수 6309

◆ 한국형 MBA의 힘 ◆

국민대 빅데이터경영MBA 과정은 국내 최초로 2013학년도 2학기부터 개설됐다. 빅데이터경영MBA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해 이를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데이터 경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학, 통계학,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야 국내 최고 산ㆍ학ㆍ연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다. SK C&C, LG CNS, KISTI, 다음소프트 등 업무협약 기관과 함께 산ㆍ학ㆍ연 교육을 수행하고 국내 최고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그램 조언가 그룹을 운영하는 등 국내 최고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은 2012학년도에 신설됐으며 리더십과 코칭을 전공하는 정규 MBA 과정이다. 경영학 석사와 국제코치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고 경영학, 인적자원개발, 교육공학, 산업심리 등을 아우르는 학제 간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국제코칭자격증(ACTPㆍAccredited Coach Training Program) 인증을 취득한 기관이기도 하다.

금융ㆍ보험전문가MBA는 학위 취득과 함께 각종 금융 분야 자격증 획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국내 경영대학원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교육 대학원 인가를 받아 관련 교과목을 정규 과정에 개설해 자격증을 취득한 재학생과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경영MBA 과정은 본교 경영대학원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경영MBA 과정 석사학위뿐 아니라 `리더십과 코칭` `빅데이터경영` `금융ㆍ보험전문가` 과정 중 학생이 원하는 분야에서 부전공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 수요에 따라 벤처 창업 등 특정 산업 또는 지역에 관련된 과목도 들을 수 있다.

김용민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 MBA 과정은 글로벌 감각과 융합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빅데이터경영MBA`와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과 같이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홈페이지 : mba.kookmin.ac.kr
▷ 문의전화 : 02-910-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