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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 SINA.com에 게재하여 호평
스포츠산업대학원 김의진 교수(축구산업전공 주임교수)가 7월 28일부터 3일간 ‘중국축구를 위한 제언’이란 글을 상, 중, 하편 세 차례로 나누어 SINA.com에 게재해 중국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INA.com은 QQ.com, tengxun.com과 함께 중국 3대 인터넷 포탈 사이트다.
김의진 교수는 (상)편에서 세계인구의 25%를 가진 중국축구가 월드컵 본선에도 나서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중)편에서는 도박사들의 축구계 침투가 중국축구를 위협하는 최대요인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마지막 (하)편에서는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른 분야에서는 G2까지 부상했으나, 축구는 아직 세계 90위권 이라며 중국축구의 성장을 위해서는 축구계의 제 규정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세계축구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의 산업화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방안으로 한-중-일 단일리그를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