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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성곡글로벌센터 몽골국립대학교에 개원, 대한민국 창조경제 교두보 만들다.
한몽법제전문가포럼(회장 강구철)은 8월 7일에 몽골국립대학교에 국민대학교 성곡글로벌센터를 개원했다고 발표했다. 현 정부의 최대 역점과제였던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2012년말 몽골국립대학교에 한국법센터를 개원한 이래 2014년 8월 성곡글로벌센터 개원식을 맞이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성곡글로벌센터 개원식에는 국민대학교에서 유지수 총장, 정승렬 부총장, 강구철 회장, 김충구 교수, 강병운 교수가 참여하였고, 몽골국립대학교에서는 갈트바야르 총장과 바트후 부총장, 멘트바야르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몽골국립대학교 성곡글로벌센터 개원은 그동안 한국어와 한국법에 중점을 두던 몽골과의 교류에서 전 분야의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정부나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광범위한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서 그 의미가 크다. 일본에서는 이미 10여전부터 나고야대학에서 10여명의 교수가 몽골국립대학교에서 일본정부 지원하에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 사립대학교에서 4년의 짧은 시간에 이런성과를 낸 것은 그 의미가 크다.
국민대학교 성곡글로벌센터 몽골국립대학교에 개원, 대한민국 창조경제 교두보 만들다.
몽골 한국법센터는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를 중심으로 몽골감정평가협회 및 몽골정부와의 교류를 함에 있어 가교의 역할을 수행하여 한국법제도를 몽골정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향후 한국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을 위해 한몽법제전문가포럼 상임이사인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 교수(감정평가사)는 몽골 정부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병운 교수는 “한국의 우수한 법제도를 자원강국인 몽골 등에 전수함으로써 해외에 대한민국의 법률시스템 및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여, 우리 정부가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동력을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