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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국민대 학군사관후보생, 살레와코리아 탐방행사 가져
- 작성자 박차현
- 작성일 14.11.04
- 조회수 5137
지난 10월30일(목) 국민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ROTC) 7명이 동문선배 기업인으로서 ㈜메이데이(살레와코리아) 오선동 대표를 방문했다.
매년 진행하는 ‘동문기업 탐방’은 학교와 사회 선배로부터 소중한 인생 경험담을 듣고, 차후 본인들이 헤쳐 나가야할 미래의 지침을 얻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체 120명 학군사관 후보생 중에서 일정 기준을 거쳐야만 참여할 수 있는 인기 과정이다.
여러 기업 중에서 특히 ㈜메이데이(살레와코리아)의 방문을 희망한 7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아울러 오선동 대표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동문 선배의 기업 경영 철학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선동 대표는 평소에도 동문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이고 그들과의 대화를 즐겼던 바, “줄을 서는 문화에 익숙해진 젊은이들에게 줄을 잘 서겠단 생각보다 줄을 잘 만들 생각을 하는 것이 사회로 진출했을 때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오늘 만남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탐방을 마친 이재동(경영학과 4) 학생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회사분위기와 기업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지만 오늘의 자리가 사회로 한 발 내딛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후배들에게 오늘과 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오선동 대표와 회사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메이데이 홍보팀 관계자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www.mt.co.k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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