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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창조경제 가장 적합한 업종은 자동차"/유지수 총장
창조경제에 가장 적합한 업종이 자동차 산업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자와 더불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새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한국자동차산업의 진로' 세미나에서 기조발표를 통해 창조경제 모델 구현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융합 뿐 아니라 기술과 인문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총장은 이어 창조 경제의 충족 요건으로 핵심 역량 창출과 경제적 파급 효과,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 인력 확보 등을 꼽으면서 해당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이 자동차 산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동차 산업은 파급효과와 핵심 역량, 경쟁사의 모방 난이도 등 제품과 서비스의 창조경제 적합도에서 스마트폰, 선박, 서비스 산업을 앞선다"며 "특히 미래형 자동차는 단순한 수송기계가 아니라 차량과 사회 인프라, 차량과 인간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하면서 인간의 동반자로서 융합과 통섭의 진수를 보여줄 창조경제 시대의 대표적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 팀장은 "자동차 산업은 차량의 IT(정보기술)화와 친환경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할 수 있다"며 유 총장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53102012069781002
출처 : 디지털타임스 기사보도 2013.05.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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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이데일리 | '창조경제, 車산업을 만나다'.. 자동차산업학회 세미나 |
3 | 매일경제 | '창조경제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진로' 세미나 개최 |
4 | EBN | "車산업, 창조경제 주축 되려면 4대 산업과 기술융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