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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강추! 나의 북마크] 미술·식문화 등 삶의 향기 담아 ---국민대 김재준교수가 ...
- 작성자 박정석
- 작성일 01.07.09
- 조회수 20826
2001년 7월 6일 - 중앙일보 -
"삶과 예술의 정취가 있는 곳. "
요즘 인터넷 사이트들을 검색하다 보면 각종 배너들이 마치 유흥가의 네온사인처럼 어지럽게 우리를 유혹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벤트나 광고용 배너 하나 없이 풋풋한 햇사과처럼 신선하게 다가오는 문화예술 사이트가 있다.
1년 전 아트라이프숍(http://www.artlifeshop.com)이 오픈했을 때 경제학박사인 국민대 김재준교수가 문화예술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점이 흥미로워 호기심에 들어가 본 것이 이제는 즐겨찾는 사이트가 돼 버렸다.
그저 취미생활이나 예술에 대한 관심 어린 애정이려니 하고 보기에는 콘텐츠의 다양함과 전문성이 전공자들을 무색케 할 만큼 깊이가 있고, 예술과 문화에 대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 사이트는 미술.음악.연극, 식문화 및 차와 허브.요가.기공.명상 등 모두 7개로 구분돼 삶과 예술, 삶과 문화에 대한 전문 필진들의 칼럼과 전시.공연 정보 등을 싣는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한 달에 한 번 전문예술인과의 만남이나 전시 관람, 토론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아트라이프숍 갤러리를 통해 미술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생활 속에서 고급예술을 친근하고 다양하게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유익한 사이트가 될 것이다.
박은실 <추계예대 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삶과 예술의 정취가 있는 곳. "
요즘 인터넷 사이트들을 검색하다 보면 각종 배너들이 마치 유흥가의 네온사인처럼 어지럽게 우리를 유혹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벤트나 광고용 배너 하나 없이 풋풋한 햇사과처럼 신선하게 다가오는 문화예술 사이트가 있다.
1년 전 아트라이프숍(http://www.artlifeshop.com)이 오픈했을 때 경제학박사인 국민대 김재준교수가 문화예술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점이 흥미로워 호기심에 들어가 본 것이 이제는 즐겨찾는 사이트가 돼 버렸다.
그저 취미생활이나 예술에 대한 관심 어린 애정이려니 하고 보기에는 콘텐츠의 다양함과 전문성이 전공자들을 무색케 할 만큼 깊이가 있고, 예술과 문화에 대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 사이트는 미술.음악.연극, 식문화 및 차와 허브.요가.기공.명상 등 모두 7개로 구분돼 삶과 예술, 삶과 문화에 대한 전문 필진들의 칼럼과 전시.공연 정보 등을 싣는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한 달에 한 번 전문예술인과의 만남이나 전시 관람, 토론 등 오프라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아트라이프숍 갤러리를 통해 미술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생활 속에서 고급예술을 친근하고 다양하게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유익한 사이트가 될 것이다.
박은실 <추계예대 예술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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