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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미술계 쪽지] '…뮤지엄 건축' 주제 국제 학술대회 <서상우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2.09.26
- 조회수 15668
2002. 9. 25. -중앙일보-
*** '…뮤지엄 건축' 주제 국제 학술대회
한국박물관건축학회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경희궁내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도시활성화를 위한 문화전략과 뮤지엄 건축'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 회장이자 국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인 서상우(사진)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자리 겸 출판기념회다. 서교수는 1963년부터 홍익대와 중앙대를 거쳐 국민대에서 건축교육을 해온 원로 건축가로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를 창립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의 축사에 이어 서 교수가 '도시 문화풍경으로서의 뮤지엄 콤플렉스'란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하며 이어 김문환 서울대 미학과 교수, 올리비에 뒤가 전 파리 라데팡스 건축학교 교수 등 5명이 주제별로 발표한다.
발표 뒤에는 박길룡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건축가 김원, 이범재 단국대 교수 등이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02-394-1411.
*** '…뮤지엄 건축' 주제 국제 학술대회
한국박물관건축학회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경희궁내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도시활성화를 위한 문화전략과 뮤지엄 건축'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 회장이자 국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인 서상우(사진)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자리 겸 출판기념회다. 서교수는 1963년부터 홍익대와 중앙대를 거쳐 국민대에서 건축교육을 해온 원로 건축가로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를 창립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의 축사에 이어 서 교수가 '도시 문화풍경으로서의 뮤지엄 콤플렉스'란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하며 이어 김문환 서울대 미학과 교수, 올리비에 뒤가 전 파리 라데팡스 건축학교 교수 등 5명이 주제별로 발표한다.
발표 뒤에는 박길룡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건축가 김원, 이범재 단국대 교수 등이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02-39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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