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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대학특집―국민대학교] 다양한 특별전형…592명 모집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3.05.26
- 조회수 12648
2003년 5월 26일(월) - 국민일보 -
올 수시모집은 총 59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1학기에는 취업자(143명) 특별전형,2학기에는 학교장(담임) 추천자(325명),특기자(77명),재외국민 및 외국인(47명) 특별전형이 있다. 1학기 원서는 6월14∼16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전형은 7월19∼20일 실시한다.
1학기 취업자 특별전형은 고교 졸업 후 통상 1년 6개월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고 현재 재직중(자영업자의 경우 통산 1년 6개월 이상의 영업실적이 있고 현재 사업장을 운영)이며 오는 8월31일까지 근무(운영)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취업자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70%,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2학기 학교장(담임) 추천자 특별전형은 학생회(학급) 임원이나 특별활동반 부장 등을 역임한 자(단 체육학전공 지원자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종목 4강 이상인 자,생활체육전공 지원자는 태권도 2단 이상인 자)로서 학교장(담임)의 추천을 받고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 중 ‘수’과목이 10개 이상(단 체육학부는 3학년 1학기까지 ‘우’ 이상의 과목이 4개 이상)이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는 학생부를 100% 반영해 4배수를 선발하고,2단계에서는 학생부 80%,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어학,미술?조형,건축디자인,전산,기능특기자를 대상으로 각 전형의 지원자격과 최저학력기준에 해당된 자에 한해 어학성적 또는 대회 입상점수 80%,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또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은 외국에서 고교과정 또는 고교과정을 포함해 계속해서 중?고교 과정에 2년 이상 재학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최저학력기준 없이 면접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단,예능계의 경우는 실기 80%,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2학기 원서는 오는 9월 접수하며 10월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입학정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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