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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집에서만 누나, 동생 연기는 선·후배일뿐 / 김형수(체육2) 주목 받는 신인

  • 작성자 문화
  • 작성일 03.12.19
  • 조회수 11194
동생연예인 춘추전국시대? 부모의 대를 이은 2세 연예인에 이어 최근에는 인기 스타들의 동생들이 잇따라 연예계에 데뷔, 주목을 끌고 있다. ‘실미도’에 엄정화, 조혜련의 동생이 출연해 화제 를 모으는가 하면 SBS ‘천국의 계단’에는 여주인공 김태희와 동생 이완(본명 김형수)이 함께 출연, 남매가 한 작품에 출연하 는 진기록도 세웠다.
SBS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이 맡은 태화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완은 여주인공 한유리 역의 김태희의 친동생. 신현준과 닮은 외모에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다가 뒤늦게 김태희의 동생이 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주간 인물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극초반 2회분의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천국의 남자 이완’등 팬카페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는 중. 국민대 체육학과에 재학중 인 그는 누나와 함께 ‘천국의 계단’제작사인 로고스필름에서 누나와 함께 연기자 수업을 받던 중 공개 오디션을 거쳐 드라마 에 출연하게 됐다. 인터넷에서는 일찌감치 국민대 얼짱으로 유명 세를 치렀다는 것이 누나 김태희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