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정룡기자]삼성카드(사장 유석렬)는 16일 2005년도 국민대학교 신입생 3000명을 대상으로 YMCA와 공동으로 신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용교육은 국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입생오리엔테이션 행사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강의는 YMCA 신용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방법 및 개인 신용관리, 금융기관 이용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19일 성북구 정릉 국민대 체육관에서 2005학년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삼성카드와 YMCA가 공동으로 마련한 신용교육 강의내용에 열중하고 있다.